수많은 날들을 함께 걸어가겠습니다.
하나의 마음으로 서로를 아끼고,
영원한 사랑을 약속하는 자리에 초대합니다.
- 신랑
- 신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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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랑 측 혼주
아버지 백영민
어머니 김순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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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부 측 혼주
아버지 서경석
어머니 고은경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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축하 화환 보내기
두 사람 앞날에 화환으로 축복을 더해주세요.
2025-09-07 일요일 오후 2시 30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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